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hone 6/논란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휘어짐 문제 (벤드 게이트) === 이제는 거의 연례행사(...) 급인 휘어짐 이슈도 iPhone 6 Plus에서 발생되었다. 근데 더 문제는... [[파일:attachment/아이폰/사건사고 및 문제점/bending_1.jpg]] [[파일:attachment/아이폰/사건사고 및 문제점/bending_2.jpg]] 이 정도 휘어짐이 '''앞주머니에 넣고 앉았을 뿐인데도 발생했다'''는 점이다. 참고로 이렇게 휘어지면 '''고객 과실로 유상 수리이다'''. [youtube(znK652H6yQM)] 직접 실험한 동영상. 참고로 이 상태에서 반대로 힘을 주면 액정 강화유리가 깨진다. 그런데 이 실험이 조작된 것이라는 논란이 있다. 영상에서 잠깐씩 나오는 iPhone에 표시된 시간을 잘 보면 굽히려고 힘을 줄 때 화면에 나온 시간이 이미 굽혀진 iPhone을 갖고 평을 할 때의 시간보다 후이다. 즉 굽히려고 하는 장면의 시점에서 이미 한 번 충분히 휘어져 있었다는 것인데 영상 업로드 날짜도 화면에 보이는 날짜도 모두 23일 이기 때문에 다음날 찍고 편집한 것도 아니라는 지적이 있었다. [youtube(gJ3Ds6uf0Yg)] 그래서 직접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광장에서 새로 구입한 iPhone 6 Plus[* 처음 구입할 때 붙어 있는 보호필름까지 붙어 있다.]를 굽히기 시연을 하는 영상이 나왔다. 특별히 운동을 한것도 아닌 성인남성이 힘을 좀 준것만으로 구겨지는 상황. 덤으로 모토롤라 핸드폰과 비교하면서 확인사살까지 해줬다. [youtube(FwM4ypi3at0)] 같은 실험을 [[갤럭시 노트3]]에 해본 영상. 휘어지긴 하나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 iPhone 6 Plus에 비하면 노트3는 [[LG G Flex]] 안 부러운 플렉서블 폰이라고 봐도 좋을 지경.[* 근데 그렇다고 [[노트3]]를 휘어보지는 말자. [[퇴물|지금은 단종되어 중고품보다도 더 오래되고 노후화된 제품]]을 휘게 되면 갑작스러운 재시작 현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youtube(IROcoJeVfSI)] 이후 동일 업로더가 [[iPhone 6]], [[HTC ONE M8]], [[모토로라 모토 X#s-2.2|모토로라 모토X]], [[Lumia 1020]], [[iPhone 5s]][* 타 기기들 다 테스트후 마지막에 나온다. ]도 굽힘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iPhone 6 Plus처럼 쉽게 휘어져서 복원되지 않는 경우는 없었다. 특히 iPhone 6는 자매기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튼튼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위 업로더의 동영상의 경우 두 손을 사용했기 때문에 과학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다. [youtube(Sr-lEnPwzAw)] 이에 uBreakiFixCo 라는 업로더가 실제로 100파운드(약 45Kg)의 무게를 가중하는 기계에서 실험을 했는데 '''iPhone 5의 2배가 넘는''' 휨 현상이 나와버렸다.[* 참고로 100파운드가 많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정도는 성인 남성의 평균 악력 정도밖에 안된다. 거기다가 해당 실험은 가장 잘 휘어지는 볼륨버튼 부분이 아니라 정중앙에 힘을 준 거라 더 문제다.] 갤럭시 노트3는 iPhone 6 Plus보다 더 휘긴 했지만 힘을 풀자 약간 원상복구됐다. 이에 대해 Apple은 [[http://durl.me/7hghz2|'''휘어짐으로 우리에게 연락하신 분은 9명밖에 없습니다''']]라고 밝히면서 자체 테스트를 공개했는데 고작 25kg 정도의 힘만 주면서 정상인지 아닌지 테스트를 했다고 밝혔다. 25kg 이상 힘에서는 장담하지 못한다는 건데 성인 여성 평균 악력이 '''35kg'''[* 서양인 기준. 동양 여자는 약 25~30kg]이다. 그래도 다행이 휜 폰은 무상교체를 해준다고 한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6571655|이에 대해 설계상 문제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실 사용시 휜 부분은 항상 볼륨 단추 주변이었으며 이 부분은 분해해서 보아도 설계상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 실제로 iPhone 6 Plus를 구부리는 실험 영상들을 보면 일괄적으로 볼륨 버튼 밑이 가장 많이 구부려진다. || [[파일:external/www.itcle.com/bend-iphone6-imgur-650x430.png|width=100%]] || [[파일:external/www.itcle.com/profile-iphone6-e1411782597111.png|width=100%]] || 그런데 컨슈머 리포트나 Apple이 행한 실험은 둘 다 중앙 부분에 힘을 가했으므로 문제를 살짝 비껴갔다는 주장이다. [[파일:external/www.itcle.com/apple-test-iphone6-e1411782740977.jpg]] 중앙 부분의 선(3점 테스트)이 아니라 볼륨 부분의 작은 면(손가락으로 구부릴 때처럼)으로 실험을 진행할 경우 더 약한 힘에도 쉽게 휠 수 있다는 것. [[파일:C20XnhN.jpg|width=350]] 급기야 Apple Store에 진열된 iPhone까지 휘어진 게 발견되었다. 누군가 손으로 구부린 것으로 보이는데 아무나 손으로 구부릴 정도로 다른 폰에 비해 약한 것은 사실인 듯. iPhone 4 안테나 게이트로 유명한 컨슈머 리포트도 [[http://www.consumerreports.org/cro/news/2014/09/consumer-reports-tests-iphone-6-bendgate/index.htm|자체적으로 조사하여 결과를 발표하였다.]] || || 변형 || 케이스 분리 || || [[HTC ONE M8]] || '''70파운드(약 31kg)''' || '''90파운드(약 40kg)''' || || [[iPhone 6]] || '''70파운드(약 31kg)''' || 100파운드(약 45kg) || || [[iPhone 6 Plus]] || 90파운드(약 40kg) || 110파운드(약 49kg) || || [[LG G3]] || 130파운드(약 58kg) || 130파운드(약 58kg) || || [[iPhone 5]] || 130파운드(약 58kg) || 150파운드(약 68kg) || || [[갤럭시 노트3]] || 150파운드(약 68kg) || 150파운드(약 68kg) || 컨슈머 리포트는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실험에 사용된 모든 모델들이 영구적인 변형을 일으키기 위해 상당한 힘이 필요했으며 일상적인 사용에서 특별히 문제될 것이 없다.'라고 밝혔으며 iPhone 6 시리즈에 대해서는 [[http://consumerist.com/2014/09/26/consumer-reports-test-shows-it-takes-a-lot-to-bend-new-iphones/|'시중에 출시된 폰들 중 가장 튼튼한 것은 아니지만 심각한 디자인상의 결함이 있다는 의견은 과장된 것으로 보인다.'라는 결론을 내놓았다.]] 다만 컨슈머 리포트의 실험의 경우 iPhone 6가 잘 구부러지는 포인트인 버튼부가 아니라 중앙부에 힘을 주는 실험을 했다는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2&no=312085|앞에서도 보았던 반론은 종식시키지 못했고]][* Apple의 자체 테스트와 같은 방식의 실험이었다.] 실험 설계가 잘못되었다는 주장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실험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것 또한 지나친 과잉반응이라는 지적 또한 많다. 양쪽을 지탱하면서 중앙부에 힘을 가하는 테스트 자체는 평평한 기계에 최대한의 힘을 가하고자 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 중앙부에 힘을 가하는 테스트가 아니라면 휴대폰의 전반적인 내구성을 테스트하거나 판단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실험은 특정 기기의 약점을 공격하고자 함이 아닌 기기 내구성의 총체적인 신뢰도를 판단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 조건은 iPhone 뿐만 아닌 '''비교가 된 모든 기기'''들에 똑같이 적용된 실험 조건이었다. 따라서 현재까지 컨슈머리포트가 가장 공정한 조건에서 과학적인 실험을 한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사람이 두 손으로 테스트를 한 것과 모두 같은 조건에서 기계로 테스트를 한 것과는 실험의 신뢰성에서 비교 대상도 될 수 없다.] 아이폰의 설계상 가장 휘기 쉬운 부분에 집중적으로 힘을 가하는 실험이라면 다른 모든 기기들도 마찬가지로 설계상 가장 잘 휘는 부분을 찾아내 재실험을 해야 할 것[* 게다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기기 전체가 아닌 설계상 약한 부분만을 집요하게 잡고 구부릴 소비자들도 없으니 굳이 그런 조건을 충족시켜서 재실험을 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런데 iPhone이 아닌 다른 기기 사용자 중에서는 자기 기기가 잘 휜다고 문제 제기하는 사람 없는데?]이지만 이미 상기 테스트에서도 iPhone 6와 iPhone 6 Plus가 '''상대적으로 더 쉽게 휜다'''는 결론이 나온 마당에 약점에 힘을 가하는 식으로 실험을 다시 하라고 하는건 그저 까기 위한 모종의 의도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없다. 게다가 위 테스트에서도 볼륨 버튼 하단이 먼저 휘는 모습이 관찰되기 때문에 설계상 해당 부분이 약하다는 것은 이미 증명이 되었다. 하지만 이 지적은 실험이 시작된 게 iPhone 6 Plus가 잘 휘기 때문이라는 걸 망각했냐는 점이 지적된다. 다른 패블릿에서는 아무런 문제 보고가 없는데 iPhone 6 Plus만 발매된 지 한 달도 안 돼서 휜다는 보고가 속출했다. 아무도 iPhone 6 Plus가 전체적으로 단단한가에 대해서는 궁금하지 않다. 궁금한 것은 iPhone 6 Plus가 얼마나 '잘 휘냐'는 것이다. iPhone 6 Plus가 내구도가 높든 말든 자칫 잘못해서 약점 부분에 힘이 주어졌을 때 쉽게 휜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누가 iPhone 6 Plus 쓰면서 중앙 부분에'만' 힘을 가하겠는가. 실험이 시작된 이유 자체가 '특정 기기의 약점' 때문이지 '모든 기기들의 내구도'를 비교하자는 게 아니다. 한 마디로 컨슈머 리포트의 실험은 실험의 목적을 잃어버린 본말전도라는 것이다. [[http://www.washingtonpost.com/blogs/the-switch/wp/2014/09/25/no-you-probably-cant-bend-the-iphone-6-plus-unless-youre-a-bodybuilder/|워싱턴 포스트에서는 유저들이 제안한 각종 실험(볼륨 버튼 부분, 스키니진 등)을 실행하였다.]] 워싱턴포스트는 내구성 테스트를 전담으로 하는 SquareTrade에 조사를 의뢰하였고 SquareTrade의 멤버 중 가장 육체적으로 강한(Physically fit) 두명이 폰을 구부리려 시도했다. Jessica Hoffman은 피아니스트였는데 스스로의 힘이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볼륨버튼부에 집중적으로 힘을 가했음에도 폰을 구부러지게도 할 수 없었다. Pace Lu는 바디빌더이자 퍼스널트레이너이며 405파운드를 들 수 있었다. 그는 폰을 쉽게 구부릴 수 있었는데 원한다면 부술 수도 있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 실험에서 "바디빌더가 아니라면 걱정할 필요 없다"는 결론을 냈다. 그리고 "스키니진 테스트"를 위해 스키니진을 입은 Sarram이 청바지를 입고 iPhone을 뒷주머니에 넣고 사무실 의자에 30분동안 깔고 앉아있는 테스트를 수행하였다. Saram "이렇게 앉아있는 것이 매우 불편했다"라고 진술하였는데 iPhone은 구부러지지 않았다. SquareTrade에서는 스키니진을 입고 스쿼트를 시행하는 실험을 하였는데 역시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위에서 볼 수 있듯이 바디빌더가 아닌 평범한 폰 리뷰어가 두 차례나(그것도 한 번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맨손으로 그냥 iPhone을 구부렸다는 점과 Apple Store에 이미 휘어진 iPhone이 전시되어 있다는 점에서 워싱턴포스트 실험의 피아니스트나 바디빌더는 폰의 약점을 모르고 힘만 세게 줬다는 반박이 있다. 결국 반박의 요점은 컨슈머 리포트 실험 때와 거의 같다. 다른 데 말고 약점에 힘을 주라는 거다. 물론 컨슈머리포트 실험에서 봤듯이 설계상 약점에만 힘을 가하는 실험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냐는 반박이 있다. 영국의 BBC 에서도 [[http://www.youtube.com/watch?v=E8E9xlGbZaA|iPhone 6 Plus를 주머니에 넣고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호주머니에 폰 넣고 10번 정도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게 실험이냐'는 반박이 제기되었다.''' ~~언론 실험 중 가장 비과학적이다. 무슨 폰이 10번 앉았다 일어났다 하기만 했는데 휘면 이미 팔았던 것도 리콜해야 할 수준이잖아.~~ 유럽 최대의 컴퓨터 잡지 Computer Bild 또한 [[http://www.computerbild.de/videos/cb-Tests-Handy-COMPUTERBILD-Bendgate-iPhone-6-plus-10936922.html|직접 시연했다.]] iPhone 6 Plus를 손으로 잡고 앞의 유튜브 리뷰어같이 구부리는데 쉽게 휘어버린다. 이 기사가 나간 후 Bild는 Apple로부터 앞으로 그 어떤 테스팅 기기도 받지 못할 것이며 공식 행사에도 초대받지 못할 것이라고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Computer Bild 그룹의 편집장 Axel Telzerow는 팀 쿡에게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아무 편견없이 전달하는 것이 자신들의 의무라면서 솔직히 말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6591123|iPhone 6이 이렇게 휘기 쉬운 기기라는 데에 충격을 받았다'고 공개 서한을 전달했다.]] 또한 Bild는 벤드 게이트에 대한 기계적인 실험을 진행했는데 이 실험은 컨슈머리포트나 Apple에서 했던 실험과는 달리 사용 유저들이 말하는 ''약점''에 대한 실험이었다. 실험 결과 20kg정도에 변형이 되었고 30kg에는 영구적인 손상이 있었다고 한다. [[http://www.bodnara.co.kr/bbs/article.html?num=113023&utm_medium=facebook&utm_source=twitterfeed|이제는 충전중에도 휨이 생긴다는 제보가 있다.]] 그러나 알루미늄이 열로 변형되려면 최소 600도 온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정도로 온도가 올라갔다면 카펫이나 케이블이 멀쩡할 리가 없을 거라는 지적이 있다. 영국에선 Apple Store에 진열된 iPhone 6 Plus를 휘어 본 후 스토어를 빠져나와 --자수-- 결과 보고를 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유튜브]]에 올린 십대 2명이 엄청난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본인들의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했는지 당당하게 얼굴까지 공개하는 용기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영상을 보면 iPhone 6 시리즈의 내구성 논란에 대해 Apple에 경고를 날리기도 한다.[* 말투나 말하는 내용을 보면 자신들의 이러한 행위가 정말로 정의롭다고 믿는 것처럼 자신만만해 보인다.] 그런데 --겁에 질렸는지--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이 논란이 될 것처럼 보였는지 나중에 동영상을 지우고 사람들의 댓글에 대한 답문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에 새로 올렸다. "우리의 행동을 후회한다, Apple이 배상하라면 배상할 거다, iPhone이 정말 잘 휘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십대가 저지를 수 있는 실수다, --이건 너희가 할 말이 아닐텐데?-- iPhone을 디스하려던 건 아니다"라는 식의 내용을 담은 음성 녹음이다. 그런데 그들이 삭제한 동영상은 이미 누군가에 의해 복사되어 [[http://youtu.be/O9U-NmsgCO8|다시 유튜브에 올라왔다.]] 철없는 애들이라 실수를 했다고 볼 수도 있는데, [[http://www.businessinsider.com/i-walked-into-an-apple-store-and-i-was-able-to-bend-the-iphone-6-plus-pretty-easily-2014-9|다 큰 어른도 똑같은 행동]]을 한다. 이에 대해 기즈모도는 [[http://gizmodo.com/stop-bending-the-apple-stores-iphones-1640310111|한 칼럼]]에서 "최소 9건의 불만 접수가 있었고", "일부 유저는 일상적인 사용에서 iPhone을 구부렸으며", "컨슈머리포트에선 기기를 구부리기 위해 정확하게 얼마간의 하중이 필요한지 밝혀냈고", "물리학자들도 기기 설계상 약한 부분이 있음을 찾아냈다"는 사실들을 제시하고 저런 행동들은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한다며 철없는 행동들을 비판했다. 하지만 위의 리뷰어들이 찍은 동영상을 종합적으로 평범하게 잡는 상황이 아닌 '''어느 정도의 힘에 휘어지는지 시도한 실험'''[* 시도하는 영상은 '''일상적으로 잡는 파지법도 아니며''', 힘을 조금 가한 것이 아닌 '''손이 부들부들 떨리거나 손가락이 반대로 젖혀지고 접촉면이 붉게 보일 정도'''로 힘을 많이 준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두자. 다른 스마트폰보다 더 적은 힘으로 쉽게 휘는 것과 설계상의 취약한 부분이 존재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평범'''하고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엿가락처럼 휘어버리는 일'''이 생긴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케이스를 씌우는 것만으로도 방지 할 수 있기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폰을 그냥 들고 다니기보다는 범퍼 케이스나 하드 케이스, 심지어 '''얇은 두께를 포기하고''' 완벽한 충격 보호를 위해 크고 두껍게 진화하는 레져용 케이스를 장착하고 다니기에 전신 보호필름만 두르며 얇은 두께와 순수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용자가 아닌 이상 위의 동영상이나 경험담처럼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고 휘는 어이없는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니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케이스를 지르자. --애당초 그걸 위해서 케이스를 껴야 한다는 것부터 문제지만.-- 하지만 iPhone 6의 '''하드 케이스를 벗기다가 휘었다'''는 사례가 한국 내에서만 해도 꽤 많이 존재하므로 100% 믿지는 말자.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iphonien/6954761|사례 1]]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905674|사례 2 (댓글)]] [[http://torrentgogo.net/bbs/board.php?bo_table=B30&wr_id=1195807|사례 3 (댓글)]]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mobile/60/read?articleId=317997&bbsId=G002&itemId=1&pageIndex=1|사례 4]] 그리고 한국에서 공식 출시가 되었는데... 개통 첫날부터 휘는 사례가 나왔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iphonien&wr_id=2311029|'상자를 열었더니 휘어져 있었다'라는 웃지 못할 사례도 나왔다.]] 심지어 이번엔 지금까지 휘어졌던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휘어져 있었다. 사용자 과실이 아닌 명백한 불량품이건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iphonien/6736833|통신사를 거치는 국내 Apple AS 서비스 환경상 유상처리. 교품도 안 된단다.]][* 언락폰 구매시 사용자 과실이 아닌 불량품은 구입 30일 이내에 리퍼비시가 가능하다는 규정이 있다. 통신사 구매는 7일 이내로 가능하다.] --국내에도 [[Apple Store]]가 시급합니다!-- [[홍석천]]도 휘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7439183|##]] 후속작인 [[iPhone 6s]]가 알루미늄 7000 시리즈을 사용하면서 결국 Apple 스스로가 인정한 셈이 되었다. --예전의 안테나 게이트때 '네 파지법이 잘못됐다' 하던 시절이 떠오르는 건 왜일까?-- [[iPhone 6s/논란 및 문제점#s-2.6|하지만 알루미늄 합금 소재 변경은 6s, 6s+에 또다른 치명적 결함을 불러오는데...]] 2018년 5월,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25074026&type=det&re=|Apple도 강도가 약하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기사]]가 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